‘기도치유아카데미’ 12년간 10만여명이 훈련받은 ‘치유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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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5일 충북 청주 오창선교센터에서 열린 기도치유수련회 모습.
기도치유아카데미(원장 장요한 목사·사진)는 ‘기도치유사’(Prayer Healing Minister)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기도치유사’란 성경적인 기도치유의 원리를 배우고 훈련하는 동시에 예수님의 사역을 가르치고(Teaching), 천국복음을 전파하며(Preaching),
백성 중에 모든 병과 연약한 것을 고치는(Healing) 사역을 수행하는 크리스천을 말한다.
장요한 원장은 “기도는 인간이 하고 치유는 하나님이 하신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고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지시에 순종하며 사역하는 것”이라며
“지난 12년간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기도치유사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도치유사 자격증은 자격기본법 및 시행령의 민간자격증 규정에 따라 신명복지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인증·발급·수여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는(딤전 4:5) 훈련과정을 거치며, 성경적인 이론 강의와 워크숍 및 실습 등을 실시한다.
본인이 치유 받을 뿐 아니라 치유사역자가 돼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막 8:36)을 살리는 일을 감당하게 된다.
교육 과목은 기도치유의 이해, 기도치유의 원리와 방법, 기도치유 사역론, 내적치유, 치유선교론, 하나님의 음성듣기와 치유,
질병과 치유 등 20여개다. 1년 4학기를 마치면 2급 자격증을 주고, 2년 8학기를 마치면 1급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1∼6시이며 서울 대신성결교회(온수역 1호선 1번 출구, 7호선 2번 출구)에서,
매주 목요일은 대전기도치유센터(비래동 비래초등학교 옆)에서 하고 있다.
2개월에 한 번 영남과 호남에서 집중교육을 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인도 일본 미얀마 베트남 호주에 분교를 두고 있다(010-2788-9709·다음카페 ‘기도치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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