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독교브랜드 대상 '기도치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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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정립한 모범 교육기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가 건전한 기독교 교육 발전과 바람직한 방향제시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 2017년 수상기관과
단체, 교회 12곳이 최종 확정됐다.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응모한 각 교육기관들을 심사한 결과 SDC인터내셔널스쿨과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등
교육기관 12곳(표 참조)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수상기관들은 기독교 정신과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철저히 무장돼 열심히 헌신해 온 곳들로 심사위원들이 관련 활동들을 세밀하게 파악해 선정했다.
모두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독교교육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이미 교계에 널리 알려져 인정을 받아온 기관들이다.
여러 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역동적인 활동으로 건전한 기독교교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해 왔다.
국민일보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은 교육기관들의 활동을 바르게 조명하고 격려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SDC인터내셔널스쿨’은 영성과 교육, 명문대 진학에 탁월한 교육능력을 발휘해 왔으며, ‘국제전인목회상담연구원’은 전인목회 상담가 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도치유아카데미’는 기도운동의 산실로 큰 은혜를 끼치며 영성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꿈이 있는 미래’는 다음세대 청소년 선교와 교육의 본산으로 많은 교회들에 영향을 줘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시리즈를 만들어 내는 ‘비전북’, 사교육 없는 공교육 활성화를 이룬 ‘삼산승영중학교’도 선정됐다.
(중략)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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